인수 후 '본사 DNA' 전수를 위한 긴박한 조치들

2023. 5. 28. 22:17모바일 상품권 - 인도네시아

 

인수 절차가 완료된 후 분초를 다투며
본사의 사업/기술 노하우 전달을 위한 조치가 시작되었습니다.

 

 

© nhoizey, 출처 Unsplash

 

1. B2B 사업 시작
2. 본사 Global 플랫폼 도입
3. 인수 후 일반 절차 마무리

 

B2C 사업 시작

B2C 사업 시작을 위해
CEO 직접 관리 조직으로 B2C 팀을 신설했습니다.
Aldmic이 B2B 사업만 하고 있었지만
모바일 쿠폰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기에
일사천리로 조직/인력/To-do List 가 준비됐습니다.

 

 

본사 Global 플랫폼 도입

본사의 Global 플랫폼 도입을 위해 본사에서는
이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
H 팀장을 파견했습니다.

그것도 'B2C 사업이 자리 잡힐 때까지' 무려 6개월 계획으로.

 

당시 코로나 시절이라서 비자받는데 제약이 많았는데
'컨설팅 업체'에서 마우스가 닿도록 이민국을 두드려 주셔서
쿼터가 생기자마자 비자를 받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.

H 팀장님을 통해
플랫폼 교육과,
B2C 사업 컨설팅,
B2B 사업에 본사 플랫폼 접목 등
쉴 새 없이 '미팅/채팅'이 있었던 일들이 기억나네요.

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서도
해외 사업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
실직적인 조언을 받았습니다.

© thomasbormans, 출처 Unsplash

 

 

인수 후 일반 절차 마무리

사명과 정관 변경,
전 직원과 계약서 갱신,
또 한 번의 세무/감사 준비 및 PR활동 등도
일사천리로 (한국의 기대만큼은 아니지만)
완료됐습니다.

벌써 2년이 지난 일이지만
지금 생각해도
열심히 달렸네요.

© quinoal, 출처 Unsplash

 


PT. Aldmic COOPN Digital (쿠프마케팅)

CFO 박단열입니다.